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 총기난동 방위병 이원모·최성환·윤찬재 처형 김장식 순경 살해 살인 이유 SK 최태원 회장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 총기난동 방위병 이원모·최성환·윤찬재 처형 김장식 순경 살해 살인 이유 SK 최태원 회장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 1974년 5월 20일, 서울시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명동길 26) 지하 1층에 위치한 음악다방에서 발생한 경찰 살해 및 인질극. 사건 개요 방위병이었던 이원모와 동네 친구들인 최성환, 윤찬재는 초소에서 M1 카빈 2정과 실탄 510여발을 훔친 후 승용차를 탈취하여 고속도로를 진행하던 중 추격해오는 순찰차에 총을 쏘아 김장식 순경을 살해하였다. 계속하여 고속버스를 탈취하여 명동으로 온 후 유네스코 회관 지하다방에서 인질 30여 명을 붙잡고 군경과 대치하다가 검거되었다. 여담으로 탈취한 승용차에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SK 최태원 회장이 타고 있었다. 인질범 3명을 때려잡은 것은 그들에게 붙잡힌 인질들이었다. 군인 신분이었던 이원모와 함께 민간인 신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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