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우다


꽃을 피우다

교회 로비 쉼터 한 구석에, 이름 모를 풀이 나있는 화분이 하나 있었습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잎이 다 마르다 못해 쪼그라 들고 있었지요. 별 생각 없이, 그저 불쌍하다는 생각이었던 것도 같고... 암튼 사무실로 옮겨와서 화분도 갈아 주고 흙도 다시 채워 주고 물을 주기 시작 했더니... 2주일 만에 꽃을 피우네요. 전 이게 무슨 꽃인지는 아직도 모릅니다.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 그저 죽은 줄 알았던 녀석이 꽃을 피우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제가 위로를 받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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