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사람이 장애우 행새를 하면서 구걸하는 것을 보신적이 있나요? 그것은 범죄인 동시에, 수많은 정직한 장애우에 대한 모욕입니다. 지금 황교안 대표님의 모습이 딱 그렇게 보입니다.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스스로 약한척 하셨다고요? 아니요. 그건 인기를 구걸하고 표를 구걸하기 위한 범죄입니다. 그리고 정직하게 세상에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수많은 청년들을 모욕하신 것입니다. (같은 목회자로써 한 마디 안 할 수 없네요. ㄷ ㄷ ㄷ) 앞서 숙명여대 특강 중 ‘(아들은) 학점도 3점이 안 됐고 토익은 800점이었지만 큰 기업에 취업했다’며 아들 이야기를 풀어낸 후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낮은 점수를 높게 얘기했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 반대도 거짓말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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