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가 아니라 기도제목을 만들라!


찌라시가 아니라 기도제목을 만들라!

수다를 떠는 것, 아니 심각하게 토론을 하는 것조차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실제로 교회 안에서 말씀 후에 삶에 대한 나눔을 할 때도, 다들 가정이나 자녀 그리고 직장의 문제를 다 꺼내 놓지 않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다들 말씀의 은혜를 누리고 그 감동에 젖어 과감하게 꺼내 놓은 문제들이 작은 공동체 안에서 소문이 나고, 그 소문으로 인한 더 큰 갈등과 아픔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리더는 남의 문제를 호기심으로 캐묻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속에 담아 놓을 수 없는 즉, 비밀을 감당 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라도 소문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충격적인 이야기, 화가나는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하지 못하고 담아 놓기만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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