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산 뒤 세계여행 중인 가족 '대박'


비트코인 산 뒤 세계여행 중인 가족 '대박'

코인당 900달러 매입…2만달러 돌파로 사상 최고치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3년 전 수중에 있던 금을 모두 판 돈으로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산 네덜란드의 한 가족이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에 힘입어 금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때보다 3배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CNBC가 종종 근황을 전하고 있는 디디 타히후투(42) 일가다. 타히후투와 부인, 그리고 세 자녀는 지난 2017년 초 갖고 있던 금붙이 등 장신구와 집, 자동차 등 모든 자산을 판 돈으로 비트코인을 샀고, 이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래만 하면서 세계 일주에 나서 현재까지 40여개 나라를 여행했다. 타히후투가 2017년 1코인당 900달러(약 98만원)에 샀던 비트코인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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