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더럽히지 말라 / 민 35:22-34


땅을 더럽히지 말라 / 민 35:22-34

더보기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34절) 하나님이 땅을 주신 이유는 그 땅에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땅을 귀하게 그리고 거룩하고 성결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땅은 언제나 살인의 피, 즉 부정한 피 흘림으로 더럽혀집니다. 주님은 우리가 누군가를 미워하면 이미 살인의 피, 부정한 피를 흘리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마5:22)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부정한 피가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로 땅을 거룩하게 해야 합니다. 형제에게 노하고 그로 눈물(피)을 흘리게 하지 말고, 주님이 내게 그러신 것처럼, 나도 내 형제를 위해 눈물(피) 흘리고 축복해야 합니다. 그때 비로서 우리의 땅, 가정과 일터 그리고 교회는 부정한 땅이..


원문링크 : 땅을 더럽히지 말라 / 민 35: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