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가장 많이 이단 결의한 곳은?


한국교회가 가장 많이 이단 결의한 곳은?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 사회에는 수많은 기독교 이단 단체가 존재한다. 어떤 단체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일은 주로 교단이 한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정통 교리와 어긋난 가르침을 설파하는 곳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신천지를 비롯해 구원파,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 통일교, JMS 등이 이단으로 규정된 대표 단체다. 교단은 사안이나 단체에 따라 '이단' 지정 외에도 다양한 결의를 한다. '교류 금지', '참여 금지'라든지 '예의 주시', '불매 운동' 등 다양한 제재를 내린다. '신학적 비판 가치 없음', '이단성 있음' 등의 결의도 있다. 횟수로 보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예장통합)이 70회로 가장 많은 결의를 했다. 이단으로 지정하거나 참여 금지, 교류 금지 등의 제재를 가했다. 이미 결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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