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가볼만한곳 - 요선암돌개구멍


영월가볼만한곳 - 요선암돌개구멍

동해에서 서울올라가는길에 인스타에서 계속보였던 요선암돌개구멍을 가보기로 했다. 가는길이라고 생각했던 영월은 3시에 네비를 찍으니 도착시간이 6시로 나왔다. 계속 네비가 업데이트가 안되거라 믿으며 도착했더니...6시ㅎㅎㅎ 다행히 해가 길다고 생각해서 호다다닥 보고 오기로 했다. 주차를 하고 보였던 건물을 등지고 나가니 표지판이 보였다. 표지판을 따라 왼쪽으로 쭈욱 걸어갔다. 이렇게 보이는 길을 3분? 정도 걸었다. 그러면 해우소 건물이 보이고 왼쪽으로 더 가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을 따라 몇발자국만 걸으면 바로 요선암돌개구멍이 보이는데 너무 멋있어보였다. 오면서 이곳이 무릉도원면이라는 걸 알았고 왜 무릉도원이라고 불리는지 이해가 됐다.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그냥 경치가 너무 좋았다. 사실 오면서 보았던 경치도 너무 이뻐서 영월은 멋진곳이구나 백만번 생각했다. 인스타에서 봤던 사진보다 햇빛에 반짝거리는 물앞에 서서 발담그고있는 남친이 예뻐보이길래 호다다닥 찍었다. 일부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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