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봉천] 가성비 소고기 맛집 N번째방문 - 육진정육식당


[관악/봉천] 가성비 소고기 맛집 N번째방문 - 육진정육식당

남친이와 저녁메뉴를 고르고 출발하려고 할때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혹시 소고기가 땡기지 않는지 땡기면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다. 소고기는 366일 땡기지 않나?!?! 콜을 외치고 항상 같이가던 육진정육식당에서 만나기로 했다. [봉천] 소고기 맛집 - 육진정육식당 친구 남편분이 맛집 이라고 알려주신 육진정육식당! 알게된 후로 남친이랑 분기마다 한번씩 방문하게 되었... m.blog.naver.com 이전포스팅에 말했던 친구남편분이셨고 만나자마자 정신없이 인사를 나누고 메뉴를 시키다보니 남은 사진은 별로 없었다ㅎㅎㅎ 기본반찬은 항상나오던대로 나왔고 우리는 '소한마리'를 주문했다. '진로만' 먹는 남친과 '처음처럼만' 먹는 친구남편분을 위해 각각 한병씩 주문해서 마셨다. 직원분께서 언제나 물어보듯 된장찌개에 고기넣어드릴까요 여쭤보셔서 바로 넣어달라고 했다. 고기굽는 담당은 친구남편분께서 해주셔서 차돌박이부터 쫘악 올려주셨다. 앗! 차돌박이랑 이것저것 굽고난 후에야 고기사진안찍은게 생각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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