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여행] 낭만포차거리에서 돌문어해물삼합먹으며 데이트 - 낭만끝판왕(feat. 하멜등대)


[여수여행] 낭만포차거리에서 돌문어해물삼합먹으며 데이트 - 낭만끝판왕(feat. 하멜등대)

남친이와 2박3일로 여수여행을 다녀왔다. 그 중 제일 가고싶었던 낭만포차거리를 첫째날 밤에 가보기로 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다리를 건너 낭만포차까지 걸어갔다. 택시를 기다리느니 야경보면서 걸어보자 했는데 삼사십분 거리였지만 야경보면서 걸으니 생각보다 금방도착했다. 다리를 내려오자마자 보이는 삐까뻔적한 낭만포차거리! 저녁 10시에 도착했는데도 버스킹을 하고 있었고 포차에는 사람이 가득가득이었다. 어디 포차를 들어갈까 구경갈겸 하멜등대까지 걸어갔다왔는데 사진찍는다고 줄이 있었다. 나는 하멜등대 옆에만 살짝찍고 다시 포차로 걸어갔다. 다리밑에 넓은 광장(?)에 양옆으로 늘어선 포차들 말고도 하멜등대가는길에도 포차가 쭈욱 있었는데, 우리는 그 중에 '낭만끝판왕'을 선택했다. 자리를 안내받고 앉으니 바로 뻥튀기 기본안주를 주셨다. 내가 알던 뻥튀기보다 달달하니 맥주가 땡기는 맛이었다. 메뉴판을 보고 제일 먹고싶었던 대표메뉴 돌문어 해물삼합(₩40,000) 진로 (₩3,000) 를 주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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