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는 오늘도 9시에 PT 수업이 있었다. 가기 전에 저녁으로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 나는 사실 햄버거는 잘안먹는데 수제버거는 가끔씩 생각이 나서 #석촌역맛집 #석촌역수제버거 로 찾아가 보기로 했다. 석촌호수 근처에 있으니 저녁 먹고 산책 데이트도~ 그렇게 검색하다가 뉴욕갬성이라는 파샬을 찾았다. 석촌역 1번출구에서 파샬을 검색하고 5분(?)정도 걸어가면 보인다! 파샬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 계단으로 올라가다보면 수많은 액자들이 걸려있는걸 볼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면 창가를 바라보며 앉는 자리, 4인테이블 4개, 가운데에 8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로 배치되어 있다. 우리는 블루투스 스피커 근처 자리에 앉았는데 재즈(?)가 흘러나와 더욱 뉴욕갬성이 느껴진다. 뉴욕은 안 가봤지만;; ㅎㅎㅎㅎㅎ 석촌역맛집 석촌역수제버거 파샬에서 오랜만에 제대로 데이트하는 느낌~ 안에도 액자가 많았는데 'part al' 라고 중간중간 빨간 글씨로 적혀있다. 무슨뜻이지..? 게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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