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와 김천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점심을 먹고 올라가기로 했다. 웬일로 남친이 초밥 어떠냐며 100년 전통의 김천역맛집을 찾았다고 했다. TV에도 나왔던 곳이라는 '대성암초밥집' 이었고 오뎅탕이 맛있다는 집이었다. 주차 & 외과내부 부자주차장 지도를 따라 도착해 보니 바로 앞에 '부자주차장'이 있어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30분 : 1,000원 45분 : 1,500원 1시간 : 2,000원 부자주차장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김천역막집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살짝쿵 있었다. 다행히 10분(?)정도 기다리고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들어가보니 내부가 조그마해서 그런것 같네?! 좌식테이블 4개, 입식테이블 3개가 있었다. 메뉴판 우리는 메뉴판을 보고 연어초밥 (₩10,000) 모듬초밥 (₩9,000) 대성암 판모밀 (₩8,000) 오뎅탕 소 (₩15,000) 정종 hot (₩5,000) 을 주문했다. *초밥 1인분에 '미니우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본반찬으로 간장와사비, 락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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