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와 상생의 손을 보기 위해 포항을 갔다. 점심은 오겹으로 직접 만든 두루치기로 포항터미널맛집 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결정! 가성비가 좋다고 하는 꿀꿀촌 이다. 외관 & 내부 한돈 인증점, 생고기 전문점으로 1, 2층까지 있고 3층에는 단체행사장이라고 적혀있다. 주차장은 넓찍넓찍해서 편히 주차하고 들어갔다. 한시에 도착해서 점심시간 이었는지 사람들이 가득가득했다. 바깥쪽에는 테이블 6개 안쪽에는 테이블 8개가 있었다. 다 먹고 사람들 빠질때쯤 찰칵! 메뉴판을 보고 두루치기 (₩10,000) x 2 된장찌개 (₩1,000) 공기밥 (₩1,000) 볶음밥 (₩2,000) 사이다 (₩2,000) 꿀꿀촌 을 주문했다. 메뉴판 옆에 맛있는 이유? 1. 당일 들어오는 생고기 2. 대패는 껍질이 있는 오겹으로 직접 만들어 고소함 꿀꿀촌 이라고 적혀있었다. 부추가 가득 올려진 두루치기부터 등장~ 오겹으로 직접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인다! 꿀꿀촌은 기본반찬도 아주 잘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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