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극 소다 세제, 산소 표백제라 추천받아서 구입해봤어요!

원래 저는 액상 세제를 거의 쓰고 저렴한 세제들만 이용했었는데.. 비 오는 날이나 빨래가 제대로 건조가 되지 않았을 때 그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게 너무 싫어서 알아보던 도중에 넬리 소다를 알게 되었어요. 구매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라 벽에 티브이가 없네요. '사용해보고 리뷰를 한다는 게 점점 잊혀서 좀 늦게 했나 봐요'라는 변명을 하고 있습니다... 가격 같은 경우 저렴한 거 같아요? 사실 세제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다 좋다고 느끼면 그것만 써서 타사 랑 비교를 잘 안 하게 돼요. 원래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일반 세제보다 소프너트 를 사고 싶었지만 소프너트의 단점인 꿉꿉함을 이길 자신이 없어서 고민 중에 동생이 자기도 넬리 세제를 사용 중인데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동생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사용 하고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전 또 유니크하게 동생만 알고 있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ㅋㅋ 그래서 최저가 행사일 때 바로 오늘의 집 어플에서 넬리 소다 세제랑 넬리 표백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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