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글램핑 날 좋은날 연인과 가기 좋은 비토애글램핑

늘 집 아니면 차 안이 위주의 데이트에 질리던 차에 친구가 진주글램핑을 알려줬어요. 진주에서 무척 가까운데다가 따로 가져갈것도 없대서 와인만 챙겨서 갔어요. 안그래도 글램핑에 대한 로망이 늘 있었기에 남자친구랑 시간맞춰서 바로 갔어요. 주차장은 공간이 널찍해서 차 대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안내도는 알아보기 쉽게 나와있었는데요. 각 1동씩 별채처럼 되어있다보니 프라이버시가 지켜진다는게 특히 장점이에요. 간단한 물건들이나 간식종류는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다 구매할 수 있어서 혹시 뭐 빠뜨린게 있더라도 걱정 없어요. 체크인 때 피크닉 바구니같은걸 주시는데요. 처음엔 이게 뭔가 했어요. 안에 휴지를 비롯해서 기보적으로 먹을것들과 수세미, 행주, 생수 등이 있었어요. 진주글램핑을 하는 동안 필요한게 다 담겨있었어요. 저희가 머물 곳으로 가는 길이에요. 각 동이 간격을 널찍하게 두고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도록 되어있는 모습이에요. 저희가 머문곳은 바로 여기에요. 아침에 일출풍경을 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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