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헌혈자를 찾는 헌혈어플 `피플`을 리뷰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저에게 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림프종 혈액암에 걸리셨는데요. 아들이라곤 외동인 저하나밖에 없는데 저는 아버지가 그런 큰병에 걸리셨는지도 모르고 효도는 커녕 불평만 늘어놓았었습니다. 아직도 정말 많이 후회가 되고 죄송스러운 마음이 클 뿐입니다 항상 밝게 저에게 인사를해주셨던 아버지이신데 그렇다고 연세가 많이 드신것도 아닌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되었는지 이유조차 찾지못한채 아버지에 병명을 들어야했습니다. 혈액암은 혈액이나 림프 계통에 암이 생기는 것입니다. 특정한 종양 부위가 없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없습니다. 대신 혈액이나 림프는 전신에 퍼저있기 때문에 혈액에 직접 투여하는 약물인 항암제를 통한 치료나 방사선 치료 등 다른 암들에 비해 잘 든는 편이라고 하네요. 암은 참 무서운것 같습니다. 가족중에 암에걸려 돌아가신 가족은 없었는데 저희 아버지는 무슨 이유로 암에 걸리셨던 걸까요 아버지가 여러 항암치료들을 하셨는데 모두다 실패를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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