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살아가는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 알아보기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공기관은 다양하기 때문에 필요한 물품도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기관을 장식하는 조경수를 위해 필요한 비료부터 공무원들의 식사에 필요한 상업용 조리대등 많은 수요와 다양한 품목을 요구하죠. 그래서 정부는 관할 기관인 중소벤처 기업부에서 주관해 공공조달 상생협력 지원제도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무엇일까? 소기업이 대, 중소기업간과 상생협력을 통해서 생산하는 중소기업 제품을 공공기관에 직접 납품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여 기술력은 있지만 생산과 품질, 공정기술 등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지원대상으로 중소기업이 선정되면 공공기관과 직접 계약을 하거나 입찰을 하고 협력기업은 계약의 일부를 협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주관기업이 되고 협력기업이 대기업이 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을까? 직접생산 확인증명서를 보유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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