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명동점집 영대병원역 용한 내향당 점집 방문

연말이고 해서 조금 마음이 뒤숭숭 하더라구요. 말에는꼭 한번은 신년운세를 타로점에서는 본적이있는데 친구가 잘보는 곳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 대구대명동점집은 영대병원역1번출구로 나와서 도보로 3분으로 쭉 걸어가면 바로 나와요! 교통편도 편해서 그냥 편하게 방문하기에도 좋은것같아요 지인이 추천해준 곳이라 많은 기대를 하고 갔는데 점집 방문은 처음이라 긴장도 좀 탔었네요. 뭔가 생소한 낯선 장소다보니 마음이 두근두근했지만 사주나 신년운세 같은 걸 용하게 잘 봐준다는 지인의 말에 저의 올해 운세는 어떨지가 궁금해서 찾아가봤어요. 나쁘게 나오면 안될텐데.. 그런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올해 운을 미리 알아서 나쁠건 없다는 생각이었죠. 찾아가봤더니 내부가 광장히 알록달록 신기했지만 묘하게 그런 기운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색다른 경험이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이색 데이트 장소로 대구대명동점집이나 사주보러도 많이들 가시잖아요. 신년운세를 봐주시는데.. 처음에 일단 찬찬히 저를 살펴보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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