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점집 도봉구점집 없어진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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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점을 보러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따라 몇번 가보거나 타로를 거의 많이 본 것 같아요. 뭔가 신점을 보러가면 무서우기도 하면서 뭔가 잘 맞추시는 분들한테 다 들키는 느낌이 들어서 보러 직접 가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이번에 고민이 생겼거든요. 제가 2년정도 만난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면서 만나고 있었는데 금전적인 문제와 현실적은 부분들이 제 앞을 가로 막더라고요. 결혼은 현실이라는 말을 알고 있었지만 이번에 새삼 몸으로 느껴봤어요. 남자친구는 사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월급도 그렇고 사업은 매달 가져가는 수익이 들쑥 날쑥이여가지고 사업하시는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여행도 생각도 잘 못하고 쉬지도 못하고 계속 자기사업이다 보니 저보다는 일이 먼저인 사람이였거든요. 그래서 서로 불만도 많아지고 남자친구도 성공하고 싶고 그런 욕망은 크고 저한테는 미안하고 하다보니 자주 다툼이 일어났어요. 저는 평화주의자여가지고 싸우는 게 누구보다 싫고 매번 이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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