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재활 일산 사랑 요양병원에서 하게 됐어요.

항상 저의 곁에는 부모님이 건강하게 살아계실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한살 한살 먹게되니 자주 찾아뵙지 못해 연락만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언니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어머니가 쓰러지셨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죠. 너무 놀라서 급하게 연차를 쓰고 어머니가 계신 병원으로 갔는데 일을 하시다가 넘어지셨는데 다리가 골절이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서는 연세가 있으니 수술을 권유해주셨습니다. 사실 수술은 받아야되는 건 알겠지만 거동이 괜찮아지실때까지 병원에 계속 입원할수도 없었고, 그렇다고 퇴원하고 나서 어머니를 케어하기도 상황적으로 여의치 않았습니다. 우선 수술은 받아야되니, 수술실에 들어가셨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퇴원하셔도 혹시 다시 넘어지실 수도 있고 움직이시는건 절대 금물이라고 하셨습니다.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어머니를 케어해드리겠지만 당장 몇일은 돌봐드릴 수 있지만 계속 케어하기란 쉽지않았습니다. 그렇게 저희는 어머니가 입원하실 병원을 찾게 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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