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고기집 남달랐던 배도니

지난 주말 친구들과 저녁을 즐기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미리 찾아둔 부산시청고기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배도니에 방문했어요. 깔끔한 분위기에 연탄 불맛 제대로 입혀 구워내는 제주산 생고기 풍미는 훌륭했기에 얼른 소개 해 봐요. 그렇게 찾아갔던 배도니는 시청역 7번출구에서 걸어서 7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해 있었어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커다란 상호 간판 덕분에 어렵지 않게 발견이 가능해 첫 방문이지만 헤매는 일 없었어요. 자차를 끌고 온 경우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한 시간은 무료라서 편하게 파킹이 가능했죠. 영업시간은 오후 16시부터 24시까지로 여유로운 편이니 이 점 참고 해 주세요. 안으로 들어서자 벌써부터 북적거리는 분위기가 우수했고 시원한 맥주 기계도 눈에 띄었어요. 부산시청고기집은 기름진 느낌 하나없이 깔끔한 분위기가 인상깊었어요. 게다가 테이블은 정겨운 철제 원형이라 공간도 더욱 활용할 수 있었죠. 간격도 충분히 떨어져 있어 동선에 불편함이 없었고 여럿이 모임이나 회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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