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약사] 플라스타 vs 카타플라스마 vs 패치, 파스 고르는 법 2탄. (feat. 파스 아프지 않게 떼는 법)

안녕하세요. 뇽약사입니다 :) 오늘은 파스 고르는 법 2탄 플라스타 vs 카타플라스마 vs 패치에 대해 공부고고씽. 플라스타(=첩부제) 제일 유명한 상품으로는 케토톱 플라스타. 첩부제라고 불림. 얇은 반창고 느낌으로 접착력이 좋다. 신축성이 좋다. 그래서 움직임이 많은 골관절부위에 적합. 카타플라스마(=습포제) 두툼한 천 느낌의 수분을 함유한 재질이다. 연약한 피부, 파스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파스 붙여야할 때 적합하다. 접착력이 약하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보다 어깨, 허리와 같이 움직임이 적은 부위가 적합. 별도의 밀착포가 있는 제품도 있지만 대부분 일체형 파스로 나오는 듯. 추가로 하이드로겔 첩부제 플라스타와 카타플라스마의 중간 제형으로 볼 수 있는데, 카타플라스마인데도 신축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다. 그래서 피부자극도 적은 편이고 신축성도 굳. 패치 패치랑 플라스타가 생긴 게 비슷해서 헷갈리는 사람들 꽤 있는데 경피는 주성분이 전신순환 혈류로 이행하는 제제고, 플라스타는 국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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