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오라팡 복용법 및 주의사항, 부작용 구토?

오늘은 대장내시경 알약인 오라팡 복용법에 대해 포스팅. 대장내시경이 괴로운 이유는 역하고 비릿한 맛의 대장내시경 약을 많게는 4리터 정도 마셔야 하는 것 때문이지 않을까. 수많은 제약회사들이 대장내시경 약을 쉽게 복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마시는 물의 양을 줄이다든가(이지프렙은 1.38리터의 물만 마셔도 된다.) 역한 맛을 과일 맛으로 바꾼다든가 말이다. 하지만 대장내시경약은 물에 가루를 타셔 마셔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약이 있다. 그것이 바로 오라팡. 오라팡은 알약 형태의 내시경약으로 28정이 들어있다. 오라팡의 성분은 무수황산나트륨 , 황산칼륨, 무수황산마그네슘, 시메티콘 경구용 황산염 액제(OSS)를 알약으로 형태로 개발한 것인데, 삼투압을 일으켜 수분을 증가시켜 대변을 내보내고, 시메티콘의 경우 가스를 제거하고 장내 기포를 제거해준다. 오라팡의 복용시간은 대장내시경을 오전이냐 오후에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복용 시간은 병원에서 설명해줄 것이므로 오늘은 복용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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