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효자동 족발 구구족 흡입

시어머니 아들이 족발 값 준다고 시키라고 했는데, 돈 떼임...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한 구구족, 구구족은 언제나 포장하면 금방 걸려서 주문과 동시에 발바닥 불붙게 매장으로 걸어가야 한다. 걸어가다보면 마트들이 많아서 술의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기도 하는데 이번엔 술 없이 잘 다녀온 시어머니 남편 이였다. 어릴땐 술을 도대체 왜 먹어? 했는데 나이먹으니... 내가 먹고 있네 ... 또로록 다시 금주의 삶 구구족 센스 있게 집가는 길 족발 식지 말라고 보온주머니 안에 넣어주었다, 집에서 따듯하고 쫀독탱탱 한 족발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나는 몸이 안좋으니 별로 막 땡기진 않았는데 시어머니 아들이랑 나의 아들이 잘 먹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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