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chapter2 - 단발 테슬 컷 ,, 도전

흡사 ,, 어제 유튜브 윽박? 그분이 요리한 랍스터 몸 같네 인간 눈사람이 따로 없네 임신전에는 머리가 가슴까지 왔는데 아가가 뱃속에서 커질수록 숙일 때마다 곡소리가 난다 이젠 숙여서 감는 건 포기 그전에 이미 뱃살을 상당 보유한 나로선 그 살들이 아기를 지켜준다고 앞으로 몰려서 초산인데 임신 7개월 차 인데 이미 만삭 수준의 배가 되어버렸고 단발 절대 안 해! 이러던 내가 자꾸 머리가 짧아진다 오늘도 머리가 어깨 닿아서, 그 느낌 거지 존 느낌이 너무 싫어서 신랑 머리 컷 하러 갈 때 쫄랑쫄랑 쫓아가 머리가 길어서 정리하려고요 했더니원장님이 직원분이랑 얘기하다가 요즘 테슬 컷이 유행이라고 그게 뭔지 하고 커트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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