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 chapter 3 - 꽃을 보내주다 ( 꽃 말리기)


끄적 chapter 3 - 꽃을 보내주다 ( 꽃 말리기)

작년 크리스마스 때 나도 다시 한번 여자라고 느끼게 해준 꽃을 보내줄 때가 왔다남편은 25일 날 봤으니 버려 했지만생긴 거와 다르게 은근 추억거리 깨작 모으는 타입 씻고 튼 살 오일 바르고 보는데 이 꽃이 목이 축 처져 있길래 세워 주고다시 머리 말려야지 드라이기 드는 순간 화장대를 쳤나 보다 툭 떨어지더니 더욱더 열정적으로 지 혼자 꽃잎이 우스스 떨어진다 화장대 금방 벚꽃 지는 계절로 바뀌었다남편은 뭐만 하면 무조건 버리래 자동어 인줄 ... 블로그 시작한 뒤로 카메라 드니깐 이젠 남편도 그러려니 한다 찍든 말든 신경을 안 쓴다 처음에는 왜? 이런 식이더니 이젠 뭐 할지 짐작 가나 보다 매번 내낙이야 오빠 뭐해? 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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