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여행 : 실크로드의 중심 역사도시 '부하라'


우즈베키스탄 여행 : 실크로드의 중심 역사도시 '부하라'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떠나 부하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부하라는 우즈베키스탄의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고대부터 실크로드의 중심지로 번영했던 곳입니다. 밤 10시, 타슈켄트에서 부하라행 야간열차를 탔습니다. 야간열차의 좌석은 VIP / Business / Economy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Business석을 선택했는데요, Business석에는 한 칸에 침대가 4개씩 있습니다. 아늑하고 좋았습니다. 덜컹덜컹거렸지만 나름 꿀잠자면서 갔어요. 다음날 아침 7시 30분, 부하라에 도착했습니다. 타슈켄트에서 부하라까지 대략 9시간 30분 정도 걸렸네요. 부하라 기차역에 도착한 후, 라비하우즈 근처 호텔로 향했습니다. 기차역에서 호텔까지는 조금 거리가 있었는데요, 10,000cym(약 1,600원)이면 충분했습니다. 저희가 머문 호텔은 Malikjon B&B House로 1박에 83,500cym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이 과거 유대인이 머물었던...


#부하라가볼만한곳 #부하라여행 #실크로드여행 #우즈베키스탄부하라 #우즈베키스탄여행

원문링크 : 우즈베키스탄 여행 : 실크로드의 중심 역사도시 '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