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해변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1-2. 그리스 산토리니입니다. 그리스 아테네 Piraeus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산토리니로 이동했습니다. 페리가 거의 타이타닉 급이었어요. 그런데 또 사람들은 왜 그리 많던지.. 물 하나 사먹는 데도 30분 넘게 웨이팅을 했습니다. 인터넷도 안되고... 그냥 죽은 듯이 잠만 잤습니다. 대략 6시간 만에 산토리니에 도착했습니다. 산토리니 항구에서 호텔까지는 거리가 꽤 있었습니다. 셔틀버스(10유로)를 타고 산토리니 페리사 해변 근처 Villa Kasteli 호텔에 갔습니다. 페리사 해변 페리사 해변입니다. 페리사 해변은 화산재로 만들어진 검은 모래로 유명한 곳인데요, 산토리니에...

원문링크 :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그리스 산토리니' 페리사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