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스위스 인터라켄' 피르스트&바흐알프호수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스위스 인터라켄' 피르스트&바흐알프호수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3. 스위스 인터라켄입니다. 유럽여행에서 가장 기대됐던 곳, 스위스 인터라켄입니다. 융프라우호를 타려고 했는데 하필 이날 비가 오는 바람에 탈 수 없게 됐습니다. 이를 어쩐담... 융프라우호는 못타더라도 피르스트까지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인터라켄 Ost역에서 그린델발트(12프랑)까지 가서 그린델발트에서 케이블카(43프랑)를 타고 피르스트에 갔습니다. 해발 2,168m! 피르스트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우중충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아주 멋졌습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의 호텔에서 우연히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요, 이날 하루, 피르스트에서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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