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도시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트 도시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4-1.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입니다. 미라벨 정원 스위스를 떠나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기차가 연착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기차역에서 노숙을 했습니다. (충격의 도가니탕...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어쨌든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은 미라벨 정원입니다. 미라벨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 장소인데요, 정원의 꽃들이 참 예뻤습니다. 실제로, 미라벨은 '아름답다'라는 뜻이라고 해요. 게트라이데 거리&모차르트 생가 게트라이데 거리입니다. 거리의 바닥이나 건물 외벽이나 전체적으로 밝은 색깔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예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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