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빈 소년 합창단 공연 관람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오스트리아 빈' 빈 소년 합창단 공연 관람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4-3. 오스트리아 빈입니다. 왕궁 왕궁입니다. 왕궁은 1275~1918년 합스부르크 왕가의 거처였는데요, 지금은 오스트리아 대통령의 집무실과 의회 사무실, 박물관과 도서관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일요일에 시간 맞춰 왕궁을 찾아간 이유는 단 하나! 빈 소년 합창단 일요미사를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빈소년합창단 일요미사 관람 오전 9시 15분 일요미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다보니 미사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미사가 끝나고 나서 빈 소년 합창단의 노래가 시작되었는데요, 가슴이 막 벅차올랐습니다. 자리가 구석져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듣는 것만으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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