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8-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입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플릭스 버스를 타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도착했습니다. 새벽 1시 밤 버스를 타고 아침 7시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짐을 놓고 시내 구경을 위해 트램 티켓(2.9유로)을 구매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놀랐던 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는 점입니다. 모든 길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습니다. 수트 입고도 자전거를 타더라구요. 아무것도 모른 채 멍 때리고 다니면 지나다니는 자전거에 치여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반고흐 미술관 암스테르담에 가면 꼭 들르고 싶었던 곳, 반고흐 미술관입니다. 반고흐 미술관에 가기 위해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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