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 근교 풍차마을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네덜란드 잔세스칸스' 암스테르담 근교 풍차마을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8-2. 네덜란드 잔세스칸스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 기차로 16분, 잔세스칸스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기차에서 깜빡 자다가 종착역까지 가버리는 바람에 1시간 걸려 겨우 도착했습니다. 기차에서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잔세스칸스 기차역에서 10분 정도 걷다 보면 풍차마을이 나오는데요, 세상에!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렇게 예쁜 곳인 줄 알았으면 예쁜 옷 좀 입고 갈껄 후회했습니다. 무엇보다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고~소~한 냄새가 났는데, 그 냄새가 너무 좋아서 계속 코를 킁킁거리면서 걸었습니다. 치즈 냄새일까요..?! 치즈 냄새가 그렇게 좋을 수가 있나.. 제가 간 날은 아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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