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벨기에 브뤼셀'


40일 여자 혼자 유럽여행 '벨기에 브뤼셀'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20대, 대학을 다니면서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 있다면 유럽여행을 다녀오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여름방학, 40일 동안 그리스,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등 총 10개국 23개 도시를 다녀왔습니다. 여자 혼자 떠나는 유럽여행! 9-1. 벨기에 브뤼셀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로라인 버스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의 첫 느낌은 어둡고 추웠습니다. 여행할 곳이 못 된다는 느낌이랄까요... 역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40분 거리였습니다. 추워 죽겠는데 왜그리 먼건지.. 걸어가던 중 피자헛이 있길래 런치 Special로 피자뷔페를 즐겼습니다. 뷔페라 해봤자 피자 종류가 4가지 뿐이었지만요. 피자로 배를 두둑히 채웠습니다.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브뤼셀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오줌싸개 동상입니다. 엄청 자그마한, 꼬마 동상이었습니다. 그냥 동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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