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 디저트 카페] 편한 분위기 디저트 맛집 '달'

안녕하세요, 수달입니다 :) 모처럼의 휴일날, 연남동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따뜻하고 돌아다니기 딱 좋더라구요. 주말의 연남동은 힐링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 들렀는데요, 연남 디저트 카페 달입니다. 붉은색의 외관이 멀리서부터 확연히 눈에 띄는 곳이었습니다. 연남 디저트 카페 달의 인테리어는 정말 에뻤습니다. 특히 낮 시간 햇살도 한 몫 제대로 했습니다. 둘러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무엇보다 연남동 카페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곳이 많은데, 이 곳 연남 디저트 카페 달은 규모도 상당히 컸습니다. 공간이 널찍하니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지하 1층도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주문하는 곳이 지하 1층이더라구요. 입구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 사장님이 계단 아래층에서 반겨주십니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좌석이 소파라는 점입니다. 좌석이 불편하면 오래 앉아있기 힘든데 소파라서 편하게 오래 머무를 수 있었습니다. 연남 디저트 카페 달의 메뉴판입니다.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아이스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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