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작은 고양이


안녕, 작은 고양이

보통 날처럼 출근을 하고보통 날처럼별다를 것 없는 날이겠다 했는데,나는 제대로 한번본적도 없는작은 길고양이 아이가우리 밥자리 주변에서고양이별로 먼 길을 떠났다.밥은, 마지막 밥이라도배부르게 먹었을까.언제나 놓여있는 우리밥,마지막 한끼라도 든든히 먹고 떠났으면....고양이별로 떠나는길많이 힘들지 않았기를.많이 아프지 않았기를.한두번 겪는 일도 아닌데밥자리에서 갑자기떠난 아이들을 마주치면마음이 무너진다.추운 겨울 다 지나가고조금만 더 견디면 봄인데,봄도 누리지 못하고떠나는 아이들을 만나면마음이 아린다.달님,작은 고양이 하나가고양이별로 돌아갑니다.고양이별로 돌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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