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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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작은 고양이를 수습해서동물병원에 단체화장을 맡기고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안좋아서모아놓은 콩이 있나 들여다봤다.모금 카테고리가 여러군데 있지만내가 길고양이를 돌보다보니자연스럽게 동물모금 쪽으로...소소라는 아가의 사연이 있어서 소소에게 약소하지만 콩을 기부했다.나도 길고양이들을 돌보게 되면서아득한 순간이 많았다.내가 아무리 잘 돌본다고 해도아이들은 밖으로 나돌아 다니고직장마당이 아닌 바깥 세상은길고양이들에게 가혹했으니까.오늘 멀쩡하다 내일 보면다쳐서 들어오는 일이한두번이 아니였다.마당아가 송이가골반이 골절되서 입원했을때,하얀이가 빙초산에 발을 담궈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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