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가 가득했던 날 걷고 또 걸어봤어요.


해무가 가득했던 날 걷고 또 걸어봤어요.

처음엔 그냥 걸었어...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를 아신다면~ 저랑 비슷한 연식? ㅋㅋ 어제는 친구한테 멱살 붙들려서 아주 아주 많이 걸었던 날. 걸으면서 담았던 풍경이 예뻐서 쭉 사진만 올려볼게요 :) 해무가 정말 많이 흐르던 날이였어요. 그래서인지 뷰 좋은 곳에 사진 찍으러 많이들 나오셨더라고요. 다들 삼각대에 카메라로 찍으시는데 저만 핸드폰으로 깔짝. ㅋ 집에 돌아와서 걸었던 걸 확인해보니 16km를 걸었네요. (다행히 저는 오늘도 살아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옥상뷰에서 찍었는데 여전히 해무가 자욱.... 확대해서 찍었는데... 장난 아니네요... 비록 발가락에 물집도 잡히고 팔뚝도 고무장갑 낀 것 처럼 빨갛게 익었지만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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