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일기 25주 ) 쥐 부종 입맛텁텁함 트림 발한 땀띠


임신 일기 25주 ) 쥐 부종 입맛텁텁함 트림 발한 땀띠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갑자기 쥐가 나있다. 한자리에 조금만 오래 앉아있어도 쥐가 난다. 걷다가도 쥐가 난다;; 임산부는 배가 나오면서 배 아랫쪽에 다리로 가는 혈관이 눌리면서 그럴수 있다고 한다. 움직임이 둔해지고 몸이 느려졌다 집 안에 모서리들...원래 안 부딪히던 곳에 자꾸 여기저기 부딪힌다ㅠ 몸을 빨리 돌리거나 방향을 틀기가 어려워서 그냥 부딪힌다 ㅠ 그래서 자연스럽게 더더욱 천천히 걷게..움직이게 된다. 주 2회 산전 필라테스를 하고있는데 필라테스 한 번 할때마다 피가 확 도는 느낌이 난다. 뇌로 확~~~~~! 순식간에 ~~~ 혈액순환 되는 느낌 필라테스를 하고나면 기분전환도 되고 순식간에 붓기도 줄어드는 느낌이라 좋다 근데 그만큼 필라테스 안가는 날에는 땡땡 부어있는 느낌ㅋㅋ 가끔은 볼살이 너무 부어서 눈을 내려보면 내 볼살이 내 시야에 보인다 ㅋㅋㅋㅋ 입맛이 텁텁해졌다. 그래서 자꾸 신게 먹고싶다 시큼하고 상큼한거 ~~ 레몬맛 제대로 나는 레몬에이드나 레몬차 레몬 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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