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일기 34주) 쏟아지는잠 더커진배 울렁거림 몸무게증가 아랫배통증 건조 가슴통증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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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잠 매일 새벽 4시반에 속이 안좋아서 깬다. 그리고 7시에 다시 잠들어서 11시에 깬다. 수면패턴이 이상해져서 그런가 하루종일 졸리고 몸이 무겁다. 드디어 34주 ! 34주 이전에 조산할까봐 조마조마했었는데 드디어 34주를 넘겼다 ㅠ.ㅠ 34주는 넘겨야 아기가 일찍 태어나도 벤틸레이터 치료를 할 확률이 적다고 한다. 그래서 매일 달력을 보면서 하루만 더 버텨주렴 하루만 더 뱃속에 있어주렴 끊임없이 애기한테 말했다. 34주가 되었으니 이제 또 한달만 더 있어주렴...하고 기다려야할 것 같다. 아기한테 매일 "얼른 보고싶다~"라고했었는데 요즘엔 뒤에 꼭 이 말을 붙인다. "얼른 보고싶다는게 조산으로 나오라는 뜻은 아니야~~~ 충분히 다 크고 나와~~~" 근데 애기가 얼른 보고싶긴하다 ㅠㅋㅋㅋ 보고싶어 아가~~~~ 다가오는 제왕절개 날짜... 한달도 안남았다 나는 38주 되는날 수술 날짜를 잡아두었는데 디데이 달력을 넘길때마다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기도 한다. 수술을 받는다는게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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