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태세!?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제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바로 카메라 찾기! 요녀석 정말 오랜만에 꺼내보네요. 아마 5년 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요. 그때 거의 100만원 가까이 비싼 몸값의 녀석이었어요. 그땐 일하면서 여행 다니는 '일과 삶의 밸런스'를 추구하겠다며 큰 맘 먹고 이 카메라를 샀더랬죠. 하지만 막상 계획과는 다르게 몇 번 밖에 쓰질 못했어요ㅋㅋㅋ이젠 이녀석보다 요즘 나오는 최신 폰 카메라가 스펙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왠지 이 녀석을 꺼내보고 싶었답니다^^ 전 아날로그가 더 좋은가 봐요. 폰 카메라도 유용하지만 요 무거운 녀석을 들고 사진을 찍는 그 느낌이 그냥 좋더라구요.꽤 오래 묵혀둬서 혹시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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