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야기] 한국 위스키의 역사에 대해


[술이야기] 한국 위스키의 역사에 대해

한국 위스키의 역사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한국에 위스키라는 종류의 제품이 있었다. 도라지, 백양, 쌍마위스 키가 그 것이다. 이 시절의 위스키는 주정(양조 알코올)에 일본에서 수입한 위스키 향을 섞은 위스키 맛 소주였다. 위스키 원액이 일부 사용된(20% 미만인 기타 제재주) 위스키가 처음 나 온 것은 1971년이었다. 도라지 위스키는 도라지가 들어간 위스키가 아니다. 예전 부터 사용하였던 이름을 그대로 차용하여 상표로 사용하였다고 한다. 도라지는 1960년에 처음 상표로 등록되어 20여 년간 구산 양주의 대명사가된 브랜드 이다. 그 당시 일본 산토리(suntory)사에서 발매한 '도리스 위스키(Torys Whisky)'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최초의 위스키는 청양산업이 주월 국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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