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의 말말말::: 정월 대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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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월대보름이라해서 어제 어머니께서 퇴근길에 집에 들렸다 가라고 전화가 왔다.. 잘 챙겨 못먹을걸 아시고 오곡밥과 나물 그리고 부럼을 챙겨 주셨다. 아.. 내가 할 수 있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이내 나의 발길은 부모님 댁으로 향했다. 오곡밥은 정성들여서 밥을 지어주시면서 팥, 콩, 현미, 수수, 찹쌀을 섞어서 맛있고 구수한 밥을 만드셨다. 부모님꼐서 연세가 많으셔서 매일이 걱정이 드는데, 본인을 생각하기 보다 나이많은 아들이 뭐가 좋다고 이렇게 챙겨 주시는지.. 이런 부모님이 내 부모님이라는 것에 늘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이것 저것 손수 챙겨주신 나물을 보았다. 곤드레취, 건고사리, 부지갱이 등 한 5~6가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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