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맛집] 태평동- 맑은 고기국물의 깊은 맛이 나는 태평소국밥

오늘 저녁은 소국밥으로 정했다 :) 태평동에 위치해 있는 소국밥집은 2016년경에 옆집에 있는 신소국밥집과 서로 원조싸움이 났던 집이에요. 지금은 잠잠하네요. 코로나 덕분인가, 주변이 조용합니다. 뭐, 어찌되었건 서로간의 패권 싸움으로 시민들은 더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었지만 말이이에요. 아무튼,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맛있는 구수한 소국밥 맛이었어요. 소국밥이 8500원이네요. 저는 특소국밥 9500원을 시키고 육사시미 대를 시켰어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 태평소국밥 실내 인테리어인데, 매장 내부는 세월의 흔적을 느낄수 있었고 소국밥 냄새가 진동하였죠. 주방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6명 정도 계시구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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