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저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프러포즈 받았어요~프러포즈 선물 중 하나인 루이비통을 후기를 써볼게요!프러포즈를 하고 오빠가 자꾸 스테이크를 썰러 가자는데..나는 쪽갈비가 먹고싶다고오오!! 비 오는 날 차에서 갑자기내리더니 흐뭇한 표정으로 쇼핑백을 준다.쪽갈비 집에서 줄 수는 없을 거 같다며..ㅋㅋㅋㅋ명품이라곤 구찌 하나밖에 모르는..다른 거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 (명품이 뭐에오..?)루이비통은 '그냥 비싼 거' 더 이상 생각해 본 적도 없다솔직히 가격도 몰랐다..나중에 듣기 전 까지...파란색 리본 끈이 정말 마음에 들었당열면 더스트백이 한 번 더 나를 설레게 한다ㅋㅋㅋㅋ↑언박싱 영상↑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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