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저의 생일 이였답니당~ 5월9일은 결혼식 5월21일은 저의 생일! 히히 남편이 전날저녁부터 미역국은 내년부터 끓여준다며 미역국 끓이는 법을 배워오겠다며 미안하다고 하는.. "아침에 뭐해줄까?!"라고 물어보는ㅋㅋ 급 스팸과 간장 반숙계란밥이 먹고 싶어서 아침에 해달라고했다~ 냉동밥이 잘 안익어서 식용유 조금 넣고 참기름을 넣고 밥을 볶았당! 역시 계란은 반숙이 최고야~ 간장을 넣고 비벼비벼! 김을 싸악 싸서 한입! 스팸과 한입 개꿀맛~ 저녁에는 오빠가 늦게끝나서 친정집에가서 회를 먹고 자고 있었더니 오빠가 데릴러 왔당! 차에서 입생로랑을 주며 " 오다가주웠다 "라고 하더니 툭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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