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몸무게를 재봤다.. 개충격... 어제 10시에 밥먹어서 그런가? 아침밥을 먹지 않았다 역시 굶어야 빠져ㅠㅠ 일하다 보니 사진 보정샘플이 왔다. 일단 5장이 왔는데 내가 살을 안빼서 그런지 포토샵을해도 좀 퉁퉁하게 나왔다. 그리고 결혼식날 좀 많이 울어서 눈이 부어서 나왔네.. 사진작가 아저씨가 많이 울지말라고 했는데 사진 이상하게 나온다고... 근데 나의 눈물샘은 멈추지 않았다ㅠㅠ 그래도 얼굴이 보이지 않으니 잘나온거 같아서 올려본다!(또르르) 일끝나고 자전거 끌고 온거 생각도 못하고 계란을 샀다... 미쳤따리?? 살살 기어갔다 ㅋㅋㅋㅋ 턱있는 곳은 자전거를 끌고 가지 사실 생각도 못하고 박스까지 챙겨왔다 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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