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영어 2020.10.16

강사님과의 수업은 편한친구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종종있습니다.물론 교재가 있어 그에 맞추어 진도를 나가고주제에 맞는 대화를 하지만 종종 서로의 안부를주고 받다가 나오는 이야기가 그날의 대화주제가 되는날도 있어요.오늘은 어쩌다보니 성소수자이야기가 이야기의주제가 되었습니다.우리나라와 필리핀에서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그들의외모에 관한이야기와 성형에 관한 이야기까지 연결되었고 30분이 넘는지도 모르고 수다삼매경에빠졌네요. ㅎㅎㅎ평소 알고있던 단어도 대화하려면 왜 그리 생각이안나는지 쉬운단어들도 입안에만 맴돌아 가끔은당황스럽기도 해요.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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