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맘입니다! 알콩맘은 11시면 쿨쿨자는 잠순이에요! 그런데, 육아를 하면서 올빼미형 + 새벽형 인간이 되었답니다. 알콩이는 보통 9시에 밤잠을 자는데, 아기가 잠들면 알콩맘은 자유시간을 즐기겠다고 새벽 1-2시까지 꾸역꾸역 버티다가 잠드는 날이 많아졌어요. 그리곤 알콩이 기상 시간인 아침 6시에 함께 일어나니 하루가 참 길게 느껴지더라고요. 육아 피곤함 속에 1일 1커피가 당연해졌어요. 알콩이와 점심 산책을 나가면 꼭 아아 한잔을 손에 쥐고 들어오는 저였답니다! (저희집은 알콩파파가 커피를 안마시고, 저도 카페인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여서 커피머신은 들이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산책을 안나가는 날에는 아아 금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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