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물 신작을 품에 안으며

드디어 손을 떠난 원고... 이북이 제작되는 동안 데굴데굴, 뒹구르르~~ 막간의 여유를 누리다...!! 바닥과 한몸이 되어 실컷!! 쉬다보니 슬슬... 다음 작품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짐승남주의 진수 <제물쟁탈전>이 저를 기다리기에 이 작품... 남주가 셋인데 각각 흑표범, 독수리, 백호예요 여주가 홀랑 먹힐게 안봐도 유튜브 셋이 성격이 하나같이 불같고 장난 아닌데 나름 다 개성이 있어서 즐거웠던 이야기전 반드시 최애가 있어야하는데 누구를 골라야 할지 즐거운 고민이 새록새록ㅎ 이들이 사는엉키는 으슥한 산자락이 바로 제가 6월에 누울 자리 <그 집착의 최후>에 이어 <제물쟁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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